日 나가노현 6.7 강진…中 쓰촨성도 지진 피해 입력2014.11.23 21:13 수정2014.11.24 02:59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2일 오후 10시8분께 일본 나가노현 북부지역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 건물 파손과 도로 균열 등으로 40여명이 부상했다. 구조대원이 23일 나가노현 하쿠바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중국 서부 쓰촨성 캉딩현에서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23일 오후 3시30분 기준 5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하쿠바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대만 지지 공식화 하나…美국무부 '독립 반대' 문구 삭제 미국 국무부가 최근 홈페이지에서 '대만 독립 반대' 문구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홈페이지의 '대만과의 관계에 관한 팩트시트' 자... 2 트럼프 "車 관세 4월 2일께…부가세는 對美 관세와 마찬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4일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을 오는 4월 2일께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부가가치세를 매기는 나라는 미국에 관세를 매기는 것으로 여기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 3 러 편든 美에 유럽 반발…'대서양 동맹' 균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낸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대서양 동맹’ 분열이 가시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