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총장, 두바이 검사총회 참석…佛에 유섬나 씨 신속 처리 요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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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검찰총장(사진)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검사협회(IAP) 총회 참석차 지난 22일 출국했다.
김 총장은 24일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및 검사평가 성과지표’를 주제로 열리는 검찰총장회의에 참석한 뒤 담비 도를릭자브 몽골 검찰총장과 초국가적 범죄 척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마이클 라우버 스위스 검찰총장과 범죄수익 환수 관련 계좌추적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프랑수아 팔레티 프랑스 파리 고등검찰청장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24일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및 검사평가 성과지표’를 주제로 열리는 검찰총장회의에 참석한 뒤 담비 도를릭자브 몽골 검찰총장과 초국가적 범죄 척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마이클 라우버 스위스 검찰총장과 범죄수익 환수 관련 계좌추적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프랑수아 팔레티 프랑스 파리 고등검찰청장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