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레젠트홀딩스에서 내년 3월 `2015 케이스타일 엑스포`를 개최한다.







중화권 연예, 박람회 전문 프로덕션 엠프레젠트홀딩스(대표이사 김요셉)는 내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절강성 닝보 국제전람관에서 약 400여 개 부스의 단일 규모 최대 한국 종합 박람회 `2015 케이스타일 엑스포`를 중국 닝보시 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엠프레젠트는 패션, 비용, 보석 관련 전문 전람 및 주관사로 2005년부터 매년 중국 북경, 상해, 항주, 닝보 등에서 국제 패션박람회, 국제 웨딩페어 등을 진행했다. 단일행사로 최다 인원인 약 700명의 한국 출국 인원을 동원한 무석시 한류 열풍 케이팝스타 콘서트 및 앙드레김 패션쇼를 주관해 온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엠프레젠트홀딩스는 중국의 통상 박람회 참가비용인 부스당 150만에서 500만원 내외의 참가 비용을 닝보 시정부와 협의해 무료로, 설치 비용은 40만 원으로 책정해 불황기에 중국에 진출하려는 업체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별무대를 통해 `2015 미시즈월드코리아` 미인대회 결선, 케이팝 콘서트 및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년 동일 기간에 개최되었던 중국닝보 혼경(웨딩, 사진) 박람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약 2만 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사진=엠프레젠트 홀딩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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