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MBC 방송 캡처
이보영 지성 /MBC 방송 캡처
이보영 지성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가 2세를 가졌다.

24일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결혼해 1년 만에 아이를 갖게된 것.

지성과 이보영 측 관계자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이보영 남편 지성 역시 임신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당분간 활동을 접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MBC '섹션TV 연예통신'는 이보영 지성 부부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합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정말 예쁘겠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아이 얼굴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