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홀딩스는 24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글라스타워를 한국문화진흥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17억5000만원으로 자산총액대비 27.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