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지난주 상승 장세에 따른 부담감으로 혼조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6747.34에 개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1% 밀린 9722.31에 문을 열었다.

이와 달리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0% 오른 4355.97로 출발했다.

유럽 증시는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 시사와 중국의 금리인하 등 호재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