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퇴직연금 대상] 삼성생명, 국내 최대 규모 전담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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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부문 대상
![[2014 대한민국 퇴직연금 대상] 삼성생명, 국내 최대 규모 전담조직 운영](https://img.hankyung.com/photo/201411/AA.9318168.1.jpg)
삼성생명은 1977년 종업원 퇴직적립보험에서 출발, 37년간 기업들의 퇴직금 운용관리 및 컨설팅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가장 먼저 퇴직연금 시스템을 만든 데 이어 시장 표준화도 선도하고 있다. 현재 8개의 퇴직연금 시스템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1 대 1 투자컨설팅을 위한 ‘리치 시스템’, 인력관리(HR) 담당자와 가입자를 지원하기 위한 ‘엑스트라넷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최대 규모의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갖춘 것도 삼성생명의 강점이다. 전담인력만 380여명에 달한다. 전담조직은 노무, 세무, 연금계리, 자산관리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됐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부터 운영,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삼성생명은 인터넷 및 휴대폰을 통해 24시간 퇴직연금 계좌를 조회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퇴직연금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퇴직금 당일 지급 등 신속한 서비스에도 나서고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