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中 산둥성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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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중국 산둥성에 진출한다.
CJ푸드빌은 24일 현지 기업과 사업권을 주고 수수료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뚜레쥬르는 이번 계약으로 산둥성에 5년 내 60개 매장을 낼 계획이다. 계약 업체는 산둥성에서 외식, 미디어,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는 칭다오바오예문화매체유한공사다. 산둥성은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있으며 웨이하이, 칭다오 등 대도시들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에서 경제규모가 두 번째로 큰 성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CJ푸드빌은 24일 현지 기업과 사업권을 주고 수수료를 받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뚜레쥬르는 이번 계약으로 산둥성에 5년 내 60개 매장을 낼 계획이다. 계약 업체는 산둥성에서 외식, 미디어,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는 칭다오바오예문화매체유한공사다. 산둥성은 베이징과 상하이 사이에 있으며 웨이하이, 칭다오 등 대도시들이 자리하고 있다. 중국에서 경제규모가 두 번째로 큰 성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