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주역 5인방, 시청률 20% 돌파시 “카톡개 복장으로 춤출 것”
[박슬기 기자] ‘왕의 얼굴’ 주역 5인방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11월24일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연훈) 제작진 측이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해피투게더3’에 총출동해 파격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평소 스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사이를 드러내며 즐거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솔직 담백, 돌직구 토크에서부터 즐거운 촬영장의 호흡까지 엿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마련되어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신성록은 “‘왕의 얼굴’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서인국, 이성재와 함께 명동에서 춤을 추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이성재는 “그럼 나는 원더우먼 복장으로 나가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고, 이어 김규리도 “나는 캣우먼 복장을 하고” 신성록은 “카톡개 복장으로 춤추자”며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제안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왕의 얼굴’의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10분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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