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경남은행장 '소통 경영'…현장 돌며 영업점 직원들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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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행은 적극적인 소통으로 하나된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 은행장은 지난 19일 울산본부, 20일 중부본부를 돌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CEO와 함께하는 소통 릴레이(은행장님 질문 있습니다)’를 시작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 은행장은 20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원지역 영업점 현장에서 뛰는 3급 부지점장과 4급 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경영 방침을 직접 설명했다. 또 참석한 직원들과 솔직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손 은행장은 영업점과 본부 간 협조체계 개선 제안에 대해 기업금융 원스톱 지원 데스크를 모범 사례로 들며 불필요한 절차상 문제를 과감하게 개선해 업무 효율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손교덕 경남은행장(사진)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 은행장은 지난 19일 울산본부, 20일 중부본부를 돌며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CEO와 함께하는 소통 릴레이(은행장님 질문 있습니다)’를 시작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 은행장은 20일 본점 대강당에서 창원지역 영업점 현장에서 뛰는 3급 부지점장과 4급 책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경영 방침을 직접 설명했다. 또 참석한 직원들과 솔직한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손 은행장은 영업점과 본부 간 협조체계 개선 제안에 대해 기업금융 원스톱 지원 데스크를 모범 사례로 들며 불필요한 절차상 문제를 과감하게 개선해 업무 효율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