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운·황인국 기관사, 무사고 100만㎞
코레일은 소속 기관사 두 명이 철도운전 무사고 100만㎞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100만㎞는 지구 둘레 2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로 서울~부산을 1130회 이상 왕복한 길이다. 최연혜 사장(왼쪽부터)이 이날 김천역에서 대기록을 달성한 김용운·황인국 기관사, 김영훈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