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상장 사흘째 강세 행진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날보다 2200원(6.40%)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있다.

지난 21일 상장한 파티게임즈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티게임즈의 공모가는 1만3000원으로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상한가인 2만9900원에 마감했다.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로 유명한 파티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수익 다변화를 통해 특정 콘텐츠에 편중되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