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파미셀·메디포스트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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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언론인 요미우리신문이 한국의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은 24일자 신문에서 '재생의료, 해외와 일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성과와 임상시험 현황, 허가제도 등을 깊이있게 다뤘다.
이번 기사는 일본의 '줄기세포 분야 허가 간소화 법안' 시행에 맞춰 보도된 것으로, 기업으로 메디포스트와 파미셀을 소개했다.
요미우리는 한국이 줄기세포 분야 임상시험 및 특허 분야에서 일본에 크게 앞서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역분화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실용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데 반해, 한국은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상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요미우리는 "11월25일 일본에서 개정 약사법이 시행됨에 따라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어느 정도의 안전성과 유효성만 확인되면 조기에 허가를 취득할 수 있고 동시에 건강보험도 바로 적용된다"며 "일본의 줄기세포치료제 분야 실용화 속도가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업계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은 24일자 신문에서 '재생의료, 해외와 일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성과와 임상시험 현황, 허가제도 등을 깊이있게 다뤘다.
이번 기사는 일본의 '줄기세포 분야 허가 간소화 법안' 시행에 맞춰 보도된 것으로, 기업으로 메디포스트와 파미셀을 소개했다.
요미우리는 한국이 줄기세포 분야 임상시험 및 특허 분야에서 일본에 크게 앞서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역분화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실용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데 반해, 한국은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상업화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요미우리는 "11월25일 일본에서 개정 약사법이 시행됨에 따라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어느 정도의 안전성과 유효성만 확인되면 조기에 허가를 취득할 수 있고 동시에 건강보험도 바로 적용된다"며 "일본의 줄기세포치료제 분야 실용화 속도가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