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변성현 기자 / AOA
사진= 변성현 기자 / 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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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끊임없는 활동으로 무려 1년간 쉬는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AOA가 1년간 하루도 못 쉬고 활동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AOA는 “싱글앨범 ‘사뿐사뿐’이 올해 세 번째 앨범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AOA는 “앨범이 나와서 활동하고 끝나면 또 새로운 앨범이 나오고 이렇게 세 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다 보니깐 하루도 못쉬고 일하고 있다”고 1년간 쉬지 못하고 일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AOA는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캣우먼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AOA는 고양이를 흉내내기 위해 '동물농장'을 보고 열심히 배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