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이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정상회담′ 녹화 끝나고, 다른 친구들 바쁘니까 우리끼리라도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안을 포함해 프랑스 대표 로빈과 미국 대표 타일러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은 장난기 밝은 미소로 가득한 표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G10 대표와 게스트 김범수, 그리고 일일 대표로 콜롬비아 출신의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알바로는 "한국에 온지 6년 정도 됐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직급은 대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줄리안의 얼굴이 이승기를 닮아 광고 모델로 줄리안 씨가 제일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의 반발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다들 사이 좋아보인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이승기 닮았다고 해서 웃겼어”, “‘비정상회담’ 줄리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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