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증시 훈풍에 수익률 'UP'…정재훈, 조이맥스 들고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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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국내 증시와 함께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행진에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사자'에 전날 대비 0.81% 반등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전체 수익률은 0.49% 올랐다. 참가자들이 보유한 종목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이다.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을 하루 만에 3.03%포인트 끌어올리며 다시 누적수익률 1위로 올라섰다.
정 차장의 수익률 상승을 이끈 효자종목은 조이맥스다. 조이맥스는 3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게임주 강세에 힘입어 7% 넘게 뛰었다. 그는 이날 보유하고 있던 코스온 1380주 전량을 매도했다.
정 차장과 함께 누적수익률 상승에 성공한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는 간발의 차로 2위로 밀려났다. 김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전날 48.87%에서 이날 50.72%로 1.85%포인트 올랐다. 샘표식품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각각 7~8% 뛰며 산성앨엔에스(-10.64%)의 부진을 상쇄했다.
이외에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와 박상용 동부증권 평촌지점 부지점장도 누적수익률을 끌어올렸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슈퍼개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가입하면 스타워즈 외에 다양한 주식정보를 1주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행진에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 '사자'에 전날 대비 0.81% 반등했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전체 수익률은 0.49% 올랐다. 참가자들이 보유한 종목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이다. 정 차장의 누적수익률을 하루 만에 3.03%포인트 끌어올리며 다시 누적수익률 1위로 올라섰다.
정 차장의 수익률 상승을 이끈 효자종목은 조이맥스다. 조이맥스는 3분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게임주 강세에 힘입어 7% 넘게 뛰었다. 그는 이날 보유하고 있던 코스온 1380주 전량을 매도했다.
정 차장과 함께 누적수익률 상승에 성공한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는 간발의 차로 2위로 밀려났다. 김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전날 48.87%에서 이날 50.72%로 1.85%포인트 올랐다. 샘표식품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각각 7~8% 뛰며 산성앨엔에스(-10.64%)의 부진을 상쇄했다.
이외에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와 박상용 동부증권 평촌지점 부지점장도 누적수익률을 끌어올렸다.
2014 한경 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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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