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 판매 한달만에 1만건 돌파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1일 출시한 ‘무배당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의 판매량이 영업일수 기준으로 36일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암 발병으로 진단급여금을 받았더라도 이후 2년마다 같은 암은 물론 다른 암까지 보장해주는 점을 이 상품의 인기비결로 꼽았다. 이같은 보장을 주계약에 담는 것은 생명보험업계에서 처음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상품은 10년 갱신형 보험으로 보험기간 만기 시 보험가입금액의 10%를 돌려줘 건강관리자금 또는 갱신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