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재무구조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소재사업 집중 육성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의 주식 174만4623주를 한화케미칼 및 한화에너지에 매각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78억6100만원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