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제이티(대표 유홍준)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1% 급증했습니다.



제이티는 "국내 및 해외 거래처와 반도체 검사장비의 공급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면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개발 완료된 반도체 검사장비의 수주로 인해 연구비등 고정비용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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