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한국 최고 골프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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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힐튼 남해에 따르면 세계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 올해부터 신설된 골프 부문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뽑혔다. 1993년부터 시상해온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세계 여행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힐튼남해는 지난달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리조트’ 상을 받은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 문을 연 힐튼 남해는 호텔과 함께 시사이드(sea-side)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겨울철에 수도권 골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