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6·25전쟁 1129일' 저서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26일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 1만200권을 재향경우회에 기증했다. 이 서적은 재향경우회 중앙회와 고엽제 전우회에 보급돼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