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스파이’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11월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은 비상한 두뇌를 가진 천재 분석가 캐릭터를 맡아 이번 작품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연기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제작된 ‘스파이’는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스파이’에 출연해 배종옥의 아들 역할을 맡아 끈끈한 모자의 정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재중과 대립하는 역으로 북한 공작원 역의 유오성이 캐스팅되며 두 배우간의 연기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 ‘스파이’ 출연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스파이’, 왠지 어울린다” “김재중 ‘스파이’, 연기력을 기대해보겠다” “김재중 ‘스파이’,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재중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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