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인간과 자연의 조화'…26년간 주택 개발사업
“기본이 잘된, 살수록 마음에 드는 내 집 같은 주거공간과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태인 디아이건설 대표(사진)는 2014 한경주거문화대상 수상 소감으로 “물질적 진보와 정신적 진보 모두 발전해야 진정한 의미의 사회 발전”이라며 “디아이건설은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1989년 창립한 디아이건설은 ‘인간과 환경이 조화된 미래 구현’을 목표로 26년간 주택사업·건축·토목·개발사업을 해 왔다.

2006년 도일건설에서 디아이건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상업시설·아파트형공장·호텔 등 다양한 시행 및 시공사업을 추진하는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다.

2009년 주택건설의 날에는 국토해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최 대표는 “한경 주거문화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신뢰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주거문화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