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한화에 대해 삼성테크윈 등 지분인수에 대해 향후 방산에 대한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고자금조달도 무리가 없어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9,500원을 제시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그룹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 등이 보유한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며 "금액은 8,400억원으로 결정되고 대금 납부는 2회 분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이번 인수는 각 사의 방산 매출에서 중복되는 분야가 거의 없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자금조달도 영업에서 창출하는 현금, 자회사 배당, 보유자산 유동화 및 차입을 고려해 문제없다"며 "향후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예슬♥테디 홍대데이트 `닭살커플` 인정.. 휴대폰 바탕화면 보니? ㆍ삼성-한화 빅딜에 삼성맨 7천여명` 멘붕`··졸지에 한화맨 위로금 얼마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윤성환-안지만 계약 체결 vs 배영수-장원준 FA 시장 나왔다 ㆍ[이슈N] 한화 제안 삼성 화답‥빅딜 통한 선택과 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