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내외부 설계·조경 등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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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일우 금호건설 사장
“금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의 뜻에 걸맞은 주변과 소통하며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집을 짓겠습니다.”
원일우 금호건설 사장(사진)은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우수한 업체들을 제치고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원 사장은 지역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아파트라는 점을 마케팅의 중점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원 사장은 “어울림 아파트는 고객들이 삶의 공간으로서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내외부 설계와 조경 등에서 다른 아파트와 확실한 차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원 사장은 워크아웃 졸업을 목표로 회사 경영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추가 출자전환과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주요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 정상화 자구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회사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주택 분양 사업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흑자를 기록 중이다. 금호건설은 핵심 과제로 수주 역량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재무구조 개선, 내부고객 공감경영을 내걸고 전 직원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원 사장은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해외 수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건설은 선전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발판 삼아 중동 등 다른 지역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5월 GS건설과 손잡고 필리핀 교통통신부가 발주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원일우 금호건설 사장(사진)은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우수한 업체들을 제치고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원 사장은 지역 수요자들이 기다려온 아파트라는 점을 마케팅의 중점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원 사장은 “어울림 아파트는 고객들이 삶의 공간으로서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내외부 설계와 조경 등에서 다른 아파트와 확실한 차별화를 했다”고 덧붙였다.
원 사장은 워크아웃 졸업을 목표로 회사 경영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추가 출자전환과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주요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 정상화 자구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회사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주택 분양 사업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둬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분기까지 흑자를 기록 중이다. 금호건설은 핵심 과제로 수주 역량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재무구조 개선, 내부고객 공감경영을 내걸고 전 직원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원 사장은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해외 수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건설은 선전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발판 삼아 중동 등 다른 지역으로 시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금호건설은 지난 5월 GS건설과 손잡고 필리핀 교통통신부가 발주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