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환경·교통 탁월한 '고급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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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상 - 대우건설
용산 푸르지오 써밋
용산 푸르지오 써밋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입지가 뛰어나고 쾌적한 주변환경을 갖춰 심사위원들에게 고급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아파트는 서울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9층~지상 최고 39층 2개동으로 아파트 151가구(전용 112~273㎡)와 오피스텔 650실(전용 24~48㎡)로 구성됐다. 오피스와 판매시설도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 중 일분분양분은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5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변 환경과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일부 가구)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미군부대 부지는 향후 초대형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을 통해 도심으로 접근하기도 좋다. 아이파크몰과 이마트 등이 바로 앞에 있고 서울역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 주상복합 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특히 2010년(아스테리움 용산) 이후 4년 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되어 있다는 게 업체의 분석이다.
아파트 내부 설계도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썼다. 높이 147m에 달하는 초고층 2개 동은 38층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이 분리돼 있다.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을 높였다. 기본 2.5m의 층고에 거실공간에 국내 아파트 최고 수준인 2.7m의 우물형 천장이 적용돼 일반 아파트(2.3m)와 비교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법정 기준(15%)을 크게 웃도는 25.2%의 넉넉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별도의 조경공간인 ‘푸르지오 가든’에는 연못, 산책로, 카페테리아 등이 꾸며질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멀티카페, 피트니스클럽, GX 클럽 등 커뮤니티 공간도 확보했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지금까지 공급한 단지 중 최고 수준의 마감재와 주거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한강로3가 63의 133(신용산역 2번 출구)에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분양상담사도 배치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이 아파트는 서울 한강로2가 용산역 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9층~지상 최고 39층 2개동으로 아파트 151가구(전용 112~273㎡)와 오피스텔 650실(전용 24~48㎡)로 구성됐다. 오피스와 판매시설도 들어서는 주거·업무·상업 복합시설이다. 이 중 일분분양분은 아파트 106가구, 오피스텔 455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변 환경과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한강과 남산의 조망이 가능하고(일부 가구)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미군부대 부지는 향후 초대형 공원으로 바뀔 예정이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서울지하철 1·4호선, 중앙선, KTX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을 통해 도심으로 접근하기도 좋다. 아이파크몰과 이마트 등이 바로 앞에 있고 서울역 인근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 주상복합 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특히 2010년(아스테리움 용산) 이후 4년 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 수요가 형성되어 있다는 게 업체의 분석이다.
아파트 내부 설계도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썼다. 높이 147m에 달하는 초고층 2개 동은 38층의 주거동과 39층의 업무동이 분리돼 있다. 아파트가 배치되는 주거동은 4면 개방형의 타워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을 높였다. 기본 2.5m의 층고에 거실공간에 국내 아파트 최고 수준인 2.7m의 우물형 천장이 적용돼 일반 아파트(2.3m)와 비교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법정 기준(15%)을 크게 웃도는 25.2%의 넉넉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별도의 조경공간인 ‘푸르지오 가든’에는 연못, 산책로, 카페테리아 등이 꾸며질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멀티카페, 피트니스클럽, GX 클럽 등 커뮤니티 공간도 확보했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지금까지 공급한 단지 중 최고 수준의 마감재와 주거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한강로3가 63의 133(신용산역 2번 출구)에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한 분양상담사도 배치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