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차메디칼서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000000대0.1725540이며, 합병기일은 다음 달 28일이다.

회사 측은 "면역세포치료업체인 차메디칼서비스와의 흡수합병을 통해 일본시장 진출 및 사업영역 확대를 진행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