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측 "장예원 소개로 몇 차례 만나, 알아가는 단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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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 측이 장예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오늘(27일) 한 매체는 박태환 선수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를 단독 포착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소속된 SBS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박태환 선수 측 역시 “지인의 소개로 몇 차례 만난 건 맞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고 20대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 그냥 썸 탔구나”, “박태환 장예원, 사귀는 거 아닌 거 같던데”, “박태환 장예원 대박”, “박태환 장예원, 안타깝다”, “장예원 박태환, 사귀는 거 아니라니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 생으로 2013년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으며 박태환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간판 수영선수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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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 장예원, 그냥 썸 탔구나”, “박태환 장예원, 사귀는 거 아닌 거 같던데”, “박태환 장예원 대박”, “박태환 장예원, 안타깝다”, “장예원 박태환, 사귀는 거 아니라니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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