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의 류머티즘 치료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가 27일 멕시코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 멕시코의 류머티즘 항체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 2000억원으로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크다. 멕시코는 약가등재 절차가 없어 곧바로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