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성 시찰단 '새마을운동 견학' 방한 입력2014.11.27 21:10 수정2014.11.28 01:3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산둥성 ‘한국 신농촌건설 시찰단’(단장 왕사오제 부주임·앞줄 왼쪽 두 번째)이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발전상을 보기 위해 25일 방한했다. 녹색성장진흥원(원장 최영식·세 번째)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4박5일 일정으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전북도청, 농업진흥청 등을 방문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용현 옥중편지 "공직자 잇단 탄핵에 무정부 상태" 구속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옥중편지를 공개하며 "자유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김 전 장관은 2일 변호인단을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현직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구속시킨 데 이어 국무총리를... 2 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지난해 이 학교 1학년 입학생은 6명. 그중 1명이 전학을 가 총인원은 5명이 됐다. 학년별 학생 수가 10명 안팎인 탓에 아이들은 6년 내내 같은 반이다. 교원 수는 13명인데 전교생 수는 77명에 불과하다. 농어... 3 '공공' 목적 아니면 부지 손도 못 대…2년 전 문닫은 초교, 주차장으로 방치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를 결정했지만 부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는 학교도 적지 않다. 향후 폐교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효율적 활용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