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1.27 21:33
수정2014.11.28 02:13
지면A30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연말까지 기장군 장안면에 조성할 미니 신도시인 ‘기룡복합타운’ 민간개발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이 타운은 총 조성면적이 34만㎡로 계획 인구는 8400명이며 주택(53%), 상업용지(7%), 학교(유치원)·문화용지(6%), 도로 등 기반시설(19%), 유보지(15%)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는 12월까지 신청서를 받아 내년 2월 시행자를 선정하고,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