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팔베개-볼 `쓰담`…김영광의 경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종석이 박신혜에 팔베개를 해주고 그녀의 볼을 어루만졌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6회에서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의 기자 입성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라이벌 보도국의 기자였기 때문에 취재를 하면서 밥도 같이 먹지 않았다. 그리도 한강 라인으로 같이 마와리를 하기 때문에 파출소에서 내내 붙어있어야 했다. 잠도 기자실에서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최인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파출소 기자실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그때 달포는 옆에 쓰러져 자는 인하를 지켜보며 미소를 지었다. 훈훈한 미소와 함께 팔베개, 그리고 그녀의 볼에 손을 가져다댔다.



    달포는 그렇게 최인하와 야릇한 분위기를 풍겼고 서범조(김영광)는 우연히 그들이 모습을 보게 됐다. 달포가 바로 기자실에서 나오자 서범조도 그를 따라나왔다.







    서범조는 달포를 부르고 손을 뻗어 볼을 쓰다듬는 포즈를 취한 뒤 "아까 그거 뭐냐. 너 인하한테 삼촌이 조카한테 할 짓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따졌다. 최달포가 "상관할 바 아니다"라고 돌아서려하지만 서범조는 "물론. 아니긴 하다. 하지만 곧 상관있게 될 거다"라고 응수했다.



    최달포는 어이없다는 듯 "그럼 그때 다시 얘기해라. 인하를 안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등을 돌렸다. 이에 서범조는 "꽤 오래됐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라고 말해 최달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유기농 콩,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다 … 고의성 없다면 보통 행정처분
    ㆍ블랙프라이데이란, 통장 열리는 날...파격적인 할인 알아보니 `대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드라마틱"
    ㆍ은행 예금금리 첫 1%대 진입…금리 최저행진 지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감동으로 보답한 기업, 불황에 더 빛났다

      소비자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한 기업들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됐다. 경기가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로 저력을 과시했다. 식품·유통 부문은 스테디셀러를 기반으로 한국 고유의 맛을 가미하며 소비 심...

    2. 2

      새로 '제로 슈거' 소주 7억병 판매 돌파…팝업스토어로 연말 애주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첫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소주 고유...

    3. 3

      배스킨라빈스, 케이크에 독보적 기술 쏟아부었다…식감·비주얼·즐기는 방식까지 달라

      SPC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고, 시즌 초반부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아이스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