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내년부터 실적 개선‥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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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모두투어에 대해 한중FTA기대감과 내년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8,500원에서 29,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0억원, 순이익은 32억원을 기록해 영업익은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순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내년부터 별도 실적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인바운드 자회사(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이익 턴어라운드, 모두스테이의 이익개선, 그리고 기타 자회사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이런 이유로 목표가를 상향한다"며 "다만 최근 중국인 해외여행 모객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올랐지만 미국이나 독일, 일본 여행사의 사례처럼 중국에서 라이선스가 1개만 발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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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연구원은 "내년부터 별도 실적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인바운드 자회사(모두투어인터내셔널)의 이익 턴어라운드, 모두스테이의 이익개선, 그리고 기타 자회사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이런 이유로 목표가를 상향한다"며 "다만 최근 중국인 해외여행 모객 라이선스 취득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올랐지만 미국이나 독일, 일본 여행사의 사례처럼 중국에서 라이선스가 1개만 발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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