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의 신곡 ‘나쁜 소문’의 티저 영상과 근황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아는 2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지아 티저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는 지아가 파도가 밀려들어오는 바닷길을 따라 터벅터벅 걸으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아는 26∼27일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들을 통해서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쁜 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지아’표 팝 발라드다.





지아 나쁜소문 티저영상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나쁜소문 티저영상 공개, 느낌 좋다", "지아 나쁜소문 티저영상 공개, 대박날 듯", "지아 나쁜소문 티저영상 공개, 겨울감성 충만하네", "지아 나쁜소문 티저영상 공개,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환희와 함께한 듀엣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수록된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표, 가을 향기를 가득 담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지아는 오는 12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으로 컴백한다.





(사진=지아 나쁜소문 티저/지아SNS)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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