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 5, 8호선 트리플 역세권에 있는 송파구 가락동 한양수자인이 본격 공급에 나선다. 지역 주택조합사업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0㎡, 84㎡ 형 920가구의 규모로 총 11개 동 20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락동 ‘한양수자인’은 송파구의 소형 아파트 최초 공급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점이다.
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를 구입하는 등 시행을 직접 맡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공급가가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20~30% 저렴하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이 훨씬 짧고, 사업 승인 뒤 전매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송파구에서 84㎡형 아파트의 신규 공급은 10년 만에 나온 공급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부분과 인근 가락시영아파트 조합 요청 일반 분양가가 3.3㎡당 예정가 2,515만 원대이지만 이번 ‘한양수자인’의 경우 3.3㎡당 1,900만 원대로 송파구의 마지막 2,000만 대 이하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더욱 구미가 당기는 혜택이라고 말했다.
1차 지구단위심의 및 건축심의 접수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예상보다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지역 주택조합 최초 안전장치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투자와 실거주 동시에 높은 프리미엄을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3호선 경찰 병원역 도보 5분, 5호선 오금역, 8호선 가락시장역이 도보 10분 거리 내에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강남과 분당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송파의 우수한 8학군 (가락고, 가락중, 석촌중, 신가초, 잠실여고, 잠실여중)과 주변에 조성되는 공원으로 쾌적한 환경과 자녀의 교육적인 여건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형성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가락시장, 2015년 완공 예정인 KTX 수서역, 최근 조기 개장 승인을 받은 제2롯데월드 등 다양한 인프라로 개발 호재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제2롯데월드는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 인상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입주 시 시세차액까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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