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88.8% 올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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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은 한 달새 24%P 뛰어
이달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7.6%로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 중에서는 지난달 낙찰가율 90%를 넘었던 서울은 이달 낙찰가율이 88%로 낮아졌다. 하지만 지방 아파트 낙찰가율은 이달 92.3%를 기록, 전월(84.8%)에 비해 7.5%포인트 높아졌다. 충남 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은 10월 62.8%에서 이달 87.5%로 24.7%포인트 올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정 팀장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가속화되면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낙찰가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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