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첫 삽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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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의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이 28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레고랜드 코리아 기공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해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강원 춘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대사, 존 야곱슨 멀린그룹 레고랜드 총괄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 중도 일대에 레고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호텔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7년 개장이 목표다. 강원도는 이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자리 1만여개, 연평균 44억원의 지방세수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이날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열린 레고랜드 코리아 기공식에는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해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강원 춘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대사, 존 야곱슨 멀린그룹 레고랜드 총괄사장,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 중도 일대에 레고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 호텔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7년 개장이 목표다. 강원도는 이 테마파크가 완공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자리 1만여개, 연평균 44억원의 지방세수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