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종로구 돈의문1구역 재개발을 통해 분양한 ‘경희궁자이’가 평균 3.5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28일 금융결제원과 GS건설에 따르면 25∼27일 이 단지 청약 접수 결과 1046가구(특별공급 39가구 제외) 모집에 3701명이 몰리며 모든 주택형이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계약은 다음달 10∼12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