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 재단, 베트남 장학생 60명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니정 재단(이사장 김철수·앞줄 왼쪽 네 번째)은 베트남 대학생 6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6일 호찌민 국립대 본관에서, 27일 하노이 국립대에서 각각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줬다. 포니정 재단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선친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금까지 총 440명의 베트남 대학생에게 1년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현대산업개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