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 측이 입장 표명에 나섰다.


29일 SK브로드밴드 측은 “오전 10시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며 “12시 07쯤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SK브로드밴드 측은 “구글 역시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면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사적으로 방어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SK브로드밴드 측은 "공격IP차단과 클린존 우회처리 등으로 12시7분부터 정상적인 서비스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브로드밴드 중단에 대해 누리꾼들은 "SK브로드밴드 무슨일이지" "SK브로드밴드 외부공격 맞을까" "SK브로드밴드 정확한 원인이 어떤것일지" "SK브로드밴드 충격이네" "SK브로드밴드 사용자들 짜증났을듯" "SK브로드밴드 사용안해서 다행이다" "SK브로드밴드 이런일은 처음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