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세종 등 10곳서 단지내 상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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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세종, 경남 창원 등 전국 아파트 10곳에서 단지 내 상가를 대거 내놓는다.
중흥건설은 12월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0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79개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일에는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41개)를 비롯해 전북 전주혁신도시(20개)와 창원 자은3지구(11개), 세종시(56개) 등 6개 단지 138개 점포가 입찰에 부쳐진다. 12일에는 세종시 아파트 4개 단지 41개 점포가 주인을 가린다. 내정가 대비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응찰자가 낙찰을 받는다. 단지 내 상가는 슈퍼마켓과 제과점, 부동산, 세탁소 등 입주자들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업종들이 입주하는 만큼 임대수익이 안정적인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중흥건설은 12월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0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79개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일에는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41개)를 비롯해 전북 전주혁신도시(20개)와 창원 자은3지구(11개), 세종시(56개) 등 6개 단지 138개 점포가 입찰에 부쳐진다. 12일에는 세종시 아파트 4개 단지 41개 점포가 주인을 가린다. 내정가 대비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응찰자가 낙찰을 받는다. 단지 내 상가는 슈퍼마켓과 제과점, 부동산, 세탁소 등 입주자들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업종들이 입주하는 만큼 임대수익이 안정적인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