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점포 겸용 단독주택지는 주거 수요와 임대 수요를 한꺼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점포 겸용 단독주택지는 83필지, 총 2만5000㎡ 규모다. 예정가격은 3.3㎡당 평균 450만원이며 1인당 1필지만 분양받을 수 있다. LH는 이달 29~30일 입찰 신청을 받은 뒤 31일 전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031)820-8702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