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의 직장인 오케스트라인 경남A&B오케스트라가 3일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 경남메세나협의회, 센트랄, 한국문화예술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직장인의 예술활동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난 7월 결성됐으며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