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순우 우리은행장 연임 포기 입력2014.12.01 18:39 수정2014.12.01 18:4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1일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연임하지 않고 은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부가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을 차기 행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행장은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나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작년에 살걸 후회돼요"…전기차 사려다 깜짝 놀란 이유 2 요즘 소비시장 큰손…MZ세대 가고 GG세대 왔다 3 농협·SC제일銀, 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신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