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일 GS칼텍스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재확인하며 이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S&P는 S-Oil에 대한 등급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장기 등급전망은 'BBB'를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GS칼텍스와 S-Oil의 재무 위험이 만성적인 원유 공급과잉 등에 노출돼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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