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무역규모가 역대 최대인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469억9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수입액은 4.0% 감소한 413억8400만 달러로 파악됐다.

무역수지는 56억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34개월째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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