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 속사정쌀롱

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 MC로 발탁되면서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JTBC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속사전 쌀롱’ 녹화에는 새 MC 허지웅, 이현이와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이 첫 호흡을 맞췄다.

일상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치는 ‘속사정 쌀롱’은 날카로운 시선과 통렬한 입담의 소유자인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했다. 이에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새 MC 허지웅과 이현이의 활약은 오는 7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속사정쌀롱’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현이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자신의 1호 팬이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후 2012년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이현이의 남편은 1살 연상으로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이 '속사정쌀롱, 활약 기대된다", 이현이 '속사정쌀롱, 독설가 기질 보여", "이현이 '속사정쌀롱, 우와 이대 출신이네", "이현이 '속사정쌀롱 환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