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가 되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가 취약시간이라는 지적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로 확대했고, 금요일과 주말에는 전 경찰서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평일 새벽 출근 시간대에도 정체 없는 구간 위주로 음주 단속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매년 12월이 되면 ‘송년회’, ‘연말 총 결산 회식’이란 이름의 많은 술자리로 직장인들은 몸살을 앓는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반갑고 즐거우나 과음으로 몸과 마음은 지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다가오는 연말 술자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주’ 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주 관련 어플리케이션에는 회식예약 기능부터 폭탄주 잘 만드는 법, 술 해장 하는 법, 대리운전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필수인 것이 바로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런 가운데 회식예약 추천, 맛집리스트 소개, 다양한 할인 쿠폰 제공 등으로 중무장한 데다 대리운전을 할인된 가격에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편리함을 더한 ‘회식의 정석’ 어플리케이션은 그 편리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회식의 정석’ 어플리케이션은 건전한 술 문화와 서민들의 즐거운 회식을 위해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으로, ‘즐거운 회식을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는 ‘회식의 정석’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기능은 ‘할인’이다. 그 중에서도 안전한 귀가를 위한 기능에도 할인 혜택이 있어 차별화된다.



어플리케이션의 회식인 Q&A에 모임 인원수와 장소를 올리면 인근 맛집에서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역견적 서비스, 동아제약의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할인쿠폰, 대리운전 할인 쿠폰도 제공해 건전한 술 문화를 도모하고 대리운전 이용을 쉽게 한다.



특히 ‘귀가의 정석’에 있는 ‘버튼 대리’를 설치하고 추천인에 ‘모닝케어’를 입력하면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대리운전과 무료회식도 지원돼 연말 술자리 필수 어플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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