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달력에 이어 인기폭발 구매는 여기서…수입금 "전액 기부"





JTBC는 1일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전부 판매 �다.”고 전했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한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달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오~ 신선한 달력", "비정상회담 달력, 요즘 비정상회담 너무 재미있어요", "비정상회담 달력, 좋은 일에 쓰이는구나", "비정상회담 달력, 전액 기부 최고", "비정상회담 달력, 100% 완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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