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100세 시대 건강프로젝트 '어깨, 진단부터 치료까지' 건강교실 개최
-5일(수요일) 오전 11시 동작노인종합복지관(3층) 강좌 진행

관절척추중심병원 정동병원(병원장 김창우)이 오는 5일(금) 오전 11시부터 어깨를 주제로 한 100세 시대 건강 프로젝트 ‘어깨’편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어깨 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 ▲질환별 맞춤 치료법 ▲어깨통증에 대한 오해 등 어깨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관절내시경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현재 정동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의 강좌에서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우 정동병원 병원장은 “정동병원은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외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동병원 건강교실 - 100세시대 건강프로젝트, 무릎편**

일시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동작노인종합복지관 3층-7호선 신대방역삼거리 6번출구

강좌 아젠다 어께

강연자 정동병원 병원장 김창우

문의전화 02-810-7900

신청방법 현장접수 (별도의 참가비 없음)-기념품 증정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